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는 우리들 곁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이웃에게 파고 든 코로나 19
코로나 19가 3차 대유행을 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늘 뉴스를 통해서만 접했습니다. 그런데 3주 전,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의 친척이 확진이 되었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척이었다고 합니다.
무섭습니다. 확진이 된 가족이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 모두가 혹시나 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리고 확진자 친척인 학생과 학생 가족은 1차 접촉자라서 바로 검사를 받고 격리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 함께 수업을 하였던 학생과 학생 가족은 검사 대상은 아니지만 걱정이 되어서 모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지옥과 천국 사이, 음성 판정
다행히 확진을 받았던 확진자의 가족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차 접촉자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격리하며 2주간 화상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의 확진자가 없는 상태에서 한시름 놓은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검사를 해 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참으로 지옥 같았습니다.
방역이 코로나 19을 박멸하는 최고의 예방책
그동안 소수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 추운 날씨에 환기를 시키느라 창문을 열어놓고 학생들 꽁꽁 얼게하며 수업을 하였고, 학생들이 오고 갈 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학생들 손씻기와 손소독은 기본이고 공중을 향해 뿌리는 소독제, 가구 집기, 문고리, 손잡이, 벨, 책상, 의자 등은 닦는 소독제로 일일이 닦았습니다. 학생들이 필기도구를 가져 오지 않아 사용하게 되면 연필과 지우개도 알코로 듬뿍 샤워를 시킵니다.
방역 지침 준수 힘들지만 꼭 해야
이건 말이 쉽지 매 시간 학생들이 바뀔 때 마다 상시 소독제를 뿌리고 닦고 힘듭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려면 방법은 예방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비염이나 알레르기가 있어 숨쉬기 힘들다는 아이들에게도 힘들지만 입과 코를 완벽하게 마스크로 방어하라고 요구하며 수업한 덕분인지 코로나 19로부터 아직까지는 안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몇 달 전 부산 47번 확진자가 투병 생활을 하며 겪었던 후유증에 대한 글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완치 후 후유증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심각
질병 본부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완치 후 3개월이 되면 폐에 염증이 남기도 하고 운동을 할 때 숨이 차거나 탈모가 발생하는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이 되면 여전히 피로감이 남고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외 증상으로도 폐 기능이 저하되고, 기침이 잦으며, 후각 장애와 더불어 권태감, 집중력 저하, 미각 손실, 우울증 등 정신적 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60세 이상 고령자일 경우 후유증 더 심각
그리고 60세 이상 고령자일 경우 폐 기능 저하와 폐 섬유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높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전문가들 입장
또한 경북대 병원 감염내과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환치 후 후유증으로 집중력 저하와 청력 손실 그리고 심리 정신적 후유증과 피로감, 미각과 후각 손실 및 체력 저하 등을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외국의 입장
중국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으로 근육 약화와 수면 장애까지도 동반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또 다른 외국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우선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완치가 되더라도 폐에 상흔이남고 호흡 장애나 심장 이상의 동맥 경화 그리고 폐 염증, 혈액 응고로 인한 신장 기능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조사 결과 코로나 19 확진자가 왼치 후 섬망증을 겪는 확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 섬망증은 조기 치매를 불러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섬망증은 불안정으로 정신이 혼란한 상태를 말한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한편 네덜란드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으로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 그리고 심리적 정신적 후유증과 후각 미각 손실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도 섬망증으로 조기 치매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확진자 완치 후 후유증
이상과 같이 살펴본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의견 중 공통으로 나타나는 후유증 증상이 있습니다. 폐기능 저하와 피로감 그리고 감각 기능 손실, 심리적 정신적 후유증과 섬망증 등입니다.
어떠한 경우이든 몸에 질병이 찾아들면 자존감과 행복 지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국민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나도 이웃도 그리고 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 19가 찾아들지 못하도록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를 통해 철저한 예방 활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방역 지침 잘 준수하여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시민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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