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 확산 급증, 치료제 백신 개발 현황, 방역 수칙

오늘은 수도권과 지역 사회에서 갑자기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따라 그 상황과 치료제 백신 개발 현항, 그리고 개인의 방역 수칙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의 발표에 따르면 2~30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명대로 급격한 증가 현상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8월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사람이 103명인데 그 중 국내 확진자가 85명이고 해외에서 들어 온 사례가 18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 급증, 치료제 백신 개발 현황, 방역 수칙

국내 확진자의 확진 흐름을 살펴보면 교회나 학교, 상가 등 다중 밀집 장소이며 여러 장소에서 한꺼번에 다양한 형태로 확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인 것을 보면 코로나 19의 감염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므로 개인 위생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발표된 코로나 19의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확진된 환자 수인 85명 중 경기가 38명으로 가장 많으며 서울 31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는 부산이 5명으로 가장 많으며, 부산은 계속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충남 3명, 광주 2명, 강원 1명, 울산 1명, 경북 1명이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이든 지역 사회이든 계속하여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든 우리 모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 급증, 치료제 백신 개발 현황, 방역 수칙

지루한 장마가 이제야 끝난 듯 하지만 요즘처럼 덥고 습한 상황에서도 코로나 19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웃과 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계절에만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한 달 쯤 지나면 건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될 텐데, 코로나 19를 완전히 박멸하여 종식시키지 못하면 올 가을과 겨울에 지난 봄처럼 국민 모두가 힘들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됩니다.

그런데 진행 상황을 보니 코로나 19는 쉽게 우리 곁을 떠날 것 같지 않습니다. 얘들을 떠나 보내려면 치표제와 백신이 개발되기 까지는 생활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중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고. 2020년 8월 14일 0시 기준으로 누계 확진자가 14,873명으로 어제 보다 103명이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 격리중인 사람은 705명으로 어제 보다 57명이 늘었고, 현재 격리해제된 사람은 13,863명이며 어제 보다 46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누계 사명자 수는 305명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어 많은 우려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 급증, 치료제 백신 개발 현황, 방역 수칙

이와 같은 현실에서 정부는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대한 국내와 국외의 동향을 살펴보고 추진현황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진행 중인 주요 기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 연세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열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6월 5일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산?학?연?병?정 31명으로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 19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대책을 논의하여 속도감 있는 개발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